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7일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사냥이 하루 종일 이어지는 ‘골든데이’다. 오전부터 사격과 펜싱에서 메달을 노리는 선수들이 나서고, 오후에는 우상혁과 야구 대표팀,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잇따라 금빛 도전에 나선다.가장 눈길을 끄는 종목은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후 6시 30분 도요하시에서 개최국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한국 야구는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010년 광저우부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항저우까지 정상을 지켜온 한국이 이번에도 금메달을 추가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무엇보다 지난 25일 일본에 충격적인 0-5 완패를 당했던 한국 야구는 명예 회복도 함께 노리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높였는데, 사회인 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을 상대로 4안타에 그치는 등 졸전 끝에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