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 메달을 향한 일정을 시작했다.박상영, 장효민(이상 울산광역시청), 남연호(한국체대), 권오민(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16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5-33으로 완파했다.앞서 열린 개인전에서 장효민이 7위, 박상영이 11위에 머무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남자 에페 대표팀은 다 함께 시상대에 서기 위해선 이날 선전이 필요하다.한국 남자 에페는 올 시즌 단체전 세계랭킹 7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카자흐스탄(3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한국 남자 에페는 아시아선수권에서 최근 2년 연속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2월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펜싱 월드컵대회에선 준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한국은 이날 한 수 아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그리고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