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새 대통령을 뽑았다고 새 세상을 만드는 개혁이 저절로 되지는 않는다”며 국민의 공감 속에 국민과 함께 개혁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민주주의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지켜지는 것도 아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개혁도 저절로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올렸다. 그는 “새 대통령 선출은 개혁의 끝이 아니라 겨우 시작”이라며 “개혁도 동력이 있어야 하고, 동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여권 일부 인사와 강성 지지층 일각에서 검찰 개혁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나온 것을 겨냥한 듯 “개혁 의지가 왜곡되지 않고 개혁이 사익추구에 악용되지 않으며 개혁 성과가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개혁 작업이 국민의 공감 속에 국민과 함께 이뤄져야 지속적 개혁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