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국민의힘을 제외한 국회 국방위원들이 28일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발생한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찾아 사고 경위와 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 차원의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현안 질의 개최가 우선”이라며 불참해 현장 조사는 반쪽에 그쳤다. 김 대표와 민주당 국방위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무소속 김병기 의원 등은 이날 육군 25사단 관할 일반전초(GOP) 부대를 찾아 합동참모본부로부터 합동 현장조사 상황을 보고받았다. 진성준 국방위원장이 “사고가 발생한 것이 21일 오전이었는데 현장조사 착수까지 5일 정도 시간이 걸렸다. 5일 동안 무엇을 했길래 시간이 걸렸냐”고 따지자 강동구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저희가 (사고 이후) 바로 조사에 착수했고, 가장 먼저 한 건 중상자들의 파편 혈흔 거즈 등을 수거해 국과수에 의뢰했다”며 “다음날은 국방장관이 현장지도를 했고 그 다음 TF(태스크포스)장이 현장에 나와 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