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일반상가 평균 공실률이 1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시도 중 울산을 제외한 16곳이 5년 전보다 공실률이 높아졌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일반상가 공실률은 올해 2분기(4∼6월) 기준 13.36%로 나타났다. 2021년 1분기(1∼3월) 11.96%와 비교하면 5년 새 1.4%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2024년 3분기(7∼9월) 이후 7개 분기 연속 상승하며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17개 시도 중 16곳의 평균 공실률이 2021년 1분기 대비 높아졌다.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22.79%)이었고, 이어 대구(17.84%), 충북(17.43%), 경북(16.66%), 광주(16.50%) 등 순이었다. 상가 1층 공실률만 별도로 봐도 전국 기준 2021년 1분기 4.79%에서 올해 2분기 6.68%로 상승했다. 상가 1층은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