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악수 권하자 멜라니아 손 들어 사양…영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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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AvNRP6h4_e61f9ebad5dabcbb9d7cc4c5dedb609777883d0f.gif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미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악수 대신 손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다.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등에 따르면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시 주석 부부와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영상에서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한 뒤 옆에 서 있던 멜라니아 여사에게 손을 내밀며 다가갔다. 그러나 멜라니아 여사는 뒤로 물러서며 악수 대신 손을 들어보이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 장면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멜라니아 여사가 시 주석의 악수를 의도적으로 피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한 엑스 이용자는 “방금 트럼프가 만진 손을 만지고 싶지 않았던 것”이라고 농담했다.다만 짧은 영상만으로 멜라니아 여사가 악수를 의도적으로 거부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반응도 나왔다.시 주석은 지난 24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은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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