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저항이 크고, 반발이 크다는 이유로 개혁을 결코 멈출 수 없다”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국민께 평가받고 결과로 책임질 것”이라고 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복지 분야의 개혁 성과를 통해 국정 지지율 반등을 꾀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주거안정 플랜 119만채 공급과 국민일자리 사업, 포용금융 확대 등에 가용한 자원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민의 삶을 바꾸고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개혁은 우리 정부의 정체성이자 존재 이유”라며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사회 전반에 불가역적 개혁이라는 소명을 꼭 완수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농지 전수조사를 두고 농민 반발이 계속되는 데 대해서는 “농사짓기 어려워 주변에 맡겨놨더니 혹시 (정부가) 뺏어 갈지 모른다고 누군가가 선동하고 거짓말을 하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냐”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농사를 짓겠다고 신고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