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 미룬다…“여론 수렴해 국감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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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Ef5cTeGh_428b72e8f6bbf04d02befdc38053b4b61de0de82.jpg더불어민주당이 ‘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조작기소 특검법)을 10월 국정감사 이후 처리하기로 했다. 당초 민주당 일각에선 다음달 1일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 방안을 검토했지만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를 위한 수순이라는 비판 여론이 거세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특검법 처리 필요성에 대해서는 당내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법안 처리는) 여론을 수렴해 국정감사 이후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감사는 10월 말 마무리된다. 민주당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간 이견이 큰 특검법 처리를 뒤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조작기소 특검법과 함께 이번 본회의 처리를 검토해 온 민주유공자 사망·행방불명·부상자에게 의료·양로·요양 지원을 하는 내용의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민주유공자법)도 처리도 미루기로 한 것. 원내지도부에 속한 한 의원은 “민생에 집중해야 할 국정감사에서 시선이 다른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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