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리트윗 논란’ 정면돌파?…또 지지자 인용하며 “책잡힐 표현 안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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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RIYy0S4A_5f50523d36adb253fa03eb3b8f70b976d78b0266.jpg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자신의 X(엑스)에 김성환 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의 노고를 치하하는 글을 ‘리트윗’ 형식으로 올리면서 원 글 작성자인 지지자를 향해 “누군가에게 책잡힐 험한 표현 하지 않으셨길 바란다”고 썼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달 18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김어준, 정청래, 유시민 등 범여권 인사들을 겨냥한 멸칭인 ‘문조털래유’ 표현을 사용했던 지지자의 X 게시물을 인용했다가 논란이 일자 “통합에 도움이 안 된다”며 해당 글을 삭제한 바 있다. 이에 김어준 씨는 전날 이 대통령의 X 사용을 언급하며 “리트윗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사실상 이같은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은 29일 ‘10월부터 호남 태양광 접속제한 풀린다’는 기사를 인용한 지지자의 글을 리트윗하면서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글에서 “전력망 추가 건설 없이 기존설비 활용도를 높여 2030년 기준 119GW로 전망됐던 송전 용량을 171GW까지 늘렸다”며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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