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미국에서 열린다. 3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 이하 ‘SFMOMA’)에서 특별전 ‘RM x SFMOMA: Between You and Me’가 10월 3일(현지 시간) 개막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7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는 RM의 개인 소장품을 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첫 전시다.RM은 소속사를 통해 “제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수집을 나누는 자리”라며 “한 사람이 오랜 시간 모은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긴 자기소개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제 컬렉션에는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많다. 한국 밖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도 있을 텐데 조금 더 나은 관점과 감각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수집했다”고 소개했다.RM은 SFMOMA의 큐레이터들과 함께 전시를 구상했다. 한국어·영어 전시 글과 작품 설명도 직접 썼다. 오디오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