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후 최다출전’ 박민우 인정한 이호준 감독 “내기와 관계없이 고마워서…” [SD 잠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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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yqgHzPBY_1379b959ab7bda818113ef93e790671ab788bcf7.jpg[잠실=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열심히 해준 게 정말 고마워서….”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51)이 주장 박민우(33)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9월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박민우는 정말 열심히 해줘서 고마운 마음”이라고 밝혔다.박민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 감독과 내기를 했다. 올 시즌 120경기 이상 수비를 소화하면 이 감독이 박민우에게 신발을 선물하기로 했다. 120경기를 채우지 못하면 박민우가 이 감독에게 신발을 사주는 조건이었다.박민우는 9월 29일 잠실 두산전에 3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120경기를 채웠다. 올 시즌 2루수로 116경기(894.2이닝), 1루수로 4경기(13.2이닝)를 뛰었다. 또한 2015년(141경기) 이후 처음으로 130경기를 돌파했다.내기를 언급하자 이 감독은 “(박)민우가 최근에 제일 힘들게 많이 뛰고 있었을 것”이라며 “이렇게 열심히 해준 게 정말 고마워서 조건과 상관없이 신발을 사주겠다고 했다”고 얘기했다.올 시즌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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