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미국 정부가 에너지 분야 사업으로 추려진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1일 양국 정부가 발표한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따르면 대미투자 공식 1호 사업으로는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확정했다. 후속 프로젝트로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추진을 논의한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7월 한미 무역합의와 같은 해 11월 체결된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다. 한미 전략투자법을 비롯한 관련 절차를 거쳐 에너지 등 전략산업의 공급망을 강화하고 양국 간 경제안보 협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에 223억 달러 투자대미 프로젝트 1호인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는 6.4GW(기가와트) 규모로 우선 1.9GW 규모의 가스터빈 발전소를 짓고 실제 수요와 경제성을 확인하며 나머지 설비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 데이터센터용인 이 발전소는 인근 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