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김지용, 추미애가 검사장 발탁”…秋 “추천 받았는데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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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cofHMwBI_2d0a724b0f9f17402ca0f2e6b5084ca5a9230f21.jpg이재명 대통령이 1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 “친윤(친윤석열) 아닌 반윤(반윤석열) 행정은 이미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며 지명 방침을 사실상 확정했다. 여권 내 강경파를 중심으로 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요구가 이어졌지만 중수청이 출범하는 상황에서 강경파에 더 이상 휘둘릴 수 없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X(옛 트위터)에 두 차례 글을 올려 “김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때 검사장으로 발탁·승진했고,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대검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전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도록 했다”고 했다. 이어 “이 때문에 윤 전 대통령 당선 후 지방 자창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기 위해 거짓에 기반해서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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