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첫 8000억 달러 돌파… 올해 1조 달러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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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445_oNlOZkWG_009f324fc9bf36fb68e41ba85e320a5faf7097fe.jpg올해 1∼9월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8000억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수출액을 넘어섰다. 올해 수출 1조 달러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년 전보다 83.5% 증가한 1209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월간 수출이 12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월 누적 수출은 8145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수출액(7093억 달러)을 이미 넘어섰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262.8% 증가한 603억 달러로 사상 처음 6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서 메모리 수요와 가격이 함께 오른 영향이다. 다만 반도체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9.9%로 반도체 의존도도 여전히 높았다. 컴퓨터 수출도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에 힘입어 435.3% 증가한 70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다. 지역별로는 중국과 미국 수출이 각각 260억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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