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전원’ 남원에… 2030년 첫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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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194_BMTKlg5w_dd4a2bbd04e0f4921d1641b28e4510968ddb11b5.jpg이른바 ‘공공의료 사관학교’로 불리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이 전북 남원시에 들어선다. 정부는 2029년 개교해 전임 교원 112명을 채용하고, 이듬해부터 신입생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할 방침이다. 인근 남원의료원은 500병상 규모의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전환돼 공공의료 거점 실습 병원으로 활용된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지방의대에서 교수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남원 국립의전원도 교원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1년 만에 전북 남원에 신규 의대 설립보건복지부는 1일 국립의전원 설립준비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립의전원 소재지를 전북 남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남원시 서남대 의대 폐교 이후 당정 협의로 국립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발표한 지 8년 만이다. 국립의전원이 2029년 예정대로 개교하면 1998년 제주대 의대 신설 후 31년 만에 신규 의대(의전원)가 설립되는 것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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