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수첩에 적힌 메모가 촬영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자기의 생각을 메모하고, 그냥 제목만 있을 수 있는 걸 마음대로 유추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민티07’에서 “공인이라고 해도 공적인 영역이라는 것이 일정한 범위가 있는 것이고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과연 법률적으로 타당한가 생각해봤다”며 이같이 밝혔다.전날 김 대표의 수첩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또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노란 포스트잇에 ‘전작권(전시작전통제권) 법 추진’과 ‘세종의사당 집무실 check’ ‘경호’ ‘한줄편지위’ ‘박시영 시사타파’ 등이 적혀 있었다. ‘한동훈 file’이란 문구도 있었는데 이를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어떤 기사를 얼핏 봤는데 저번에 서울시장(메모)이 문제가 됐을 때는 제가 설명을 했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글씨 자체를 오독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