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을 넘어 동반자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사제동행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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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194_8MKQjHns_828add3056aea1911e3a480bcd6dbd704584c95f.png교권과 학생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실 밖 활동을 통해 사제 간 신뢰 회복을 도모하는 공공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이하 바이오생명센터)는 교육환경 회복 프로젝트 ‘사제동행 동거동락’을 통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0여 개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800여 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동거동락’은 교사와 학생이 교실 밖에서 청소년활동을 함께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바이오생명센터는 전북교육인권센터와 함께 2024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바이오생명센터는 교사와 학생을 단순한 교육자와 학습자 관계로 국한하지 않고, 활동 안에서 동등한 ‘참여자와 동반자’로 만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교급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됐다. 초등학생은 도서 ‘어린왕자’를 활용한 토론연극에 참여하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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