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에 좋다고 올리브유 ‘원샷’?…“기존 식단에 더하면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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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47_h7Oq3cZ4_e60246e8af0763482c2e82b58b25864792ced52f.jpg올리브유를 무작정 기존 식단에 추가해서 먹을 경우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유정주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브유, 매일 한 숟갈씩 먹으면 정말 건강해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유 교수는 올리브유 내에 단일불포화지방산 비중이 높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의 경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올리브유가 건강한 식용유는 맞지만, 결국 지방이 주성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올리브유를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처럼 원샷하는 방식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올리브유는 한 큰술에 약 120㎉에 달하므로, 과도하게 먹으면 상당한 수준의 열량을 추가 섭취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지방간 환자는 평소 식단을 유지한 상태에서 기름을 먹을 경우 지방간과 대사 지표가 악화될 수 있다. 유 교수는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유 섭취군에서 체질량지수(BMI)가 소폭 감소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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