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문고리 이용해 중고거래…“자기 집 노출 피하려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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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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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자신의 집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집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의 집으로 중고거래 하기’라는 제목으로 한 누리꾼의 게시글을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다. 이 누리꾼은 “퇴근 후 집에 오니 문고리에 검은색 비닐봉투가 걸려 있었고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정체 모를 벨트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계속 걸어두기 찝찝해 문 옆 계단에 던져두고 들어왔는데 30초 뒤 계단 쪽에서 움직이는 듯한 소리가 들려 몇 분 뒤 나가서 확인해보니 봉투가 사라져 있었다”고 말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내놓은 판매자가 문고리 거래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집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사람의 집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둔 것으로 추정했다. ‘문고리 거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 자주 이용되던 비대면 거래 방식이다. 판매자가 자신의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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