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휴 덮친 ‘더블 태풍’…“韓 상륙 가능성 낮아, 무더위 해결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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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640718_YO9DqRNI_bb619c6e266688079ffb5640eb8ab7f70578b67a.jpg태풍이 일본으로 접근하는 가운데,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7일 일본 TBS는 “태풍 13호가 오키나와를 직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 오봉연휴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태풍의 영향이 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오봉은 조상의 영혼을 기리는 일본의 전통 명절로, 올해 오봉연휴는 8월 8일부터 시작돼 최대 9일 가량 이어진다.오는 11일에는 15호 태풍이 일본 북부에 접근할 가능성도 있다. TBS는 “현재는 예상 진로 범위가 넓어 경로가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오봉 연휴를 앞두고 발생한 ‘더블 태풍’으로 인해 이미 교통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항공편 100편이 결항됐고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에서는 페리, 항공편의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한 숙박시설에서는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약 200명의 예약이 취소되기도 했다.태풍으로 인해 일본은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문제의 원인이 된 두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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