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3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서 지뢰 폭발로 장병 3명이 부상한 것에 대해 우리 군이 북측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 지 사흘 만이다.● 北, 지뢰 폭발 사과 요구 3일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탄도미사일은 700㎞ 이상을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 및 공유해왔다”며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DMZ 지뢰 폭발 사고 이후에도 ‘남북 긴장 완화’를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광대극의 절정 장면“이라며 ”자작 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