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만에 거리로 나선 국민의힘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검찰청 폐지 등 안보·사법 이슈를 전면에 내걸고 “이재명 아웃”, “이재명 응징”을 외쳤다.국민의힘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정희용 사무총장, 임이자 정책위의장, 박준태 비서실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60여 명의 현역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일반 당원 등이 참석했다.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장외집회를 여는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행사 시작에 앞서 장 대표 등 참석자들은 “집값 폭등, 주식 폭락, 이재명을 응징하자”, “경제 파탄, 안보 실종, 온 국민이 분노한다”, “제멋대로 농지 조사, 재산 강탈, 규탄한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신동욱 최고위원은 연단에 올라 “며칠 전 DMZ를 수색하던 우리 수색대대장의 발목이 날아갔다”며 “우리 수색대대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