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민의힘의 개천절 장외집회를 두고 “국정감사를 내팽개치고 당대표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세 과시”라며 “반민생 정당”이라고 비판했다.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장외집회로 민심을 얻을 수는 없다”며 “국정감사를 코앞에 두고 제1야당이 거리로 나서는 것이 정말 국민을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이번 집회를 앞두고 수도권 당협별 100명 이상, 비수도권 당협별 50명 이상의 참석을 요청하고 참석 여부와 총인원까지 보고하도록 했다는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인원을 할당하고 출석을 점검하는 집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말로는 ‘국민을 위한 투쟁’이라지만 진짜 목적은 ‘장동혁 대표 세 과시’ 아니냐”며 “국민의힘은 1년 전에도 똑같은 집회를 열었고, 오늘도 당대표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국정감사는 내팽개치고 당 전체가 거리로 나섰다”고 했다.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