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현지는 안되고 조희대는 부르나…與, 증인도 입맛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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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47_K2DM9VGb_3d1b79b294ba6adf74cb20b27cec4cd81eff798e.jpg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증인 골라잡기로 국정감사를 농단하고 있다며 “증인은 입맛대로 골라 부르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을 두고 ‘국회의 견제와 검증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급기야 ‘국회법 위반’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최근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여권 반대로 증인과 참고인 한 명 없이 진행된 것을 언급했다.최 수석대변인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진실을 말할 입은 모조리 틀어막은 것”이라며 “이번 국정감사도 예외가 아니다”고 했다. 6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국민의힘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논란을 따져 묻겠다며 김용범 전 대통령정책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하자고 했으나 민주당 반대로 증인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인사 농단 의혹을 검증해야 한다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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