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강남3구 일반고 학업중단 816명…서울 전체의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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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일반고에서 지난해 800명이 넘는 학생이 학교를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일반고 학업 중단자의 30%에 육박하는 수치다. 강남 3구는 내신 경쟁이 치열해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을 진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2025학년도에 서울 강남구 일반고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312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 272명, 서초구 232명, 노원구 204명, 양천구 200명 등의 순이었다. 서울 전체 일반고 학업 중단자(2884명)의 28.3%가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에서 발생했다.학교 기록에는 학업 중단의 사유가 부적응, 질병, 해외 출국, 기타 등으로 기재돼 구체적인 사유는 파악되지 않는다. 입시업계에서는 지난해 고교 1학년생부터 내신 9등급제가 5등급제로 바뀌면서 남은 기간 내신을 만회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학생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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