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임원인 시본 질리스와 결별했다. 오랜 사업 파트너인 두 사람은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질리스는 2일(현지 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일주일 만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 헤어져야 한다는 건 힘든 일이지만 때로는 그런 일이 있는 것 같다”고 올렸다. 이어 “일론에게 깊이 이해받고 보살핌을 받고 안정감과 다정함 속에서 평온하게 사랑받는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경험하게 해줄 수 있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며 “그에게 오래도록 좋은 영향을 남겼길 바란다”고 했다. 질리스는 “그가 정말 많이 그리울 것이다. 나는 그를 내 목숨보다 더 사랑했다”며 “나는 지금 마음이 아프지만 E(머스크)를 깊이 아끼며 언제나 그의 행복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약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머스크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질리스는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