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 공간이 부족한 아파트에서 한 차량이 주차선을 물고 세워져 다른 차량의 주차를 방해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주차 문제로 이웃에게 편지를 남겼다는 내용의 게시글과 사진이 올라왔다.작성자는 “나 오늘은 도저히 못 참겠어서 편지 쓰고 왔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편지에는 “전화번호도 안 남기시고 주차를 왜 항상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이유가 있으신 거예요? 참다 참다 궁금해서요. 몇 동 몇 호인지 아는데 제발 주차 좀 똑바로 하세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사진 속 검은색 차량은 주차구역 가운데 선을 걸친 채 세워져 있었다. 이 때문에 옆 주차 공간까지 차량이 차지해 다른 차량이 주차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차량에는 연락처도 남겨져 있지 않아 차주에게 바로 연락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해당 주차장은 평소 차량이 많아 주차 공간이 협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 차량이 주차 공간을 넓게 차지하면서 다른 입주민들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