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하지 않은 도(道)인 충북에 해양문화시설이 문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정식 개관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는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다. 5일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등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조성된 청주해양과학관은 내륙 주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과학기술을 알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해양 관련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과학으로 본 해양, 해양에서 찾은 미래’를 주제로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등을 해양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바다의 미래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총사업비 983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498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주요 상설 전시 공간은 미래 해양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체험하는 미래해양전망관, 동해 표층부터 태평양 및 심해까지 탐험하는 실감형 영상체험관인 디지털아쿠아리움, 해양보호와 생태환경 이해를 위한 어린이해양체험관 등이다. 특별전시실인 이벤트홀과 기획전시실에서는 해수·담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