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강원 산간지역의 아침 기온이 1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때 이른 가을 추위가 찾아왔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점의 아침 최저기온은 강릉 왕산 1.0도, 삽당령 1.2도, 대관령 1.6도, 양구 해안 2.3도, 태백 4.6도 등을 기록했다.내륙에서도 철원 마현과 횡성 둔내가 각각 1.9도까지 떨어졌다. 평창 면온 2.5도, 화천 사내 2.9도, 춘천 남산·원주 신림 각각 3.3도, 홍천 시동 4.3도 등 대부분 5도 아래로 내려갔다.동해안도 고성 죽정 8.1도, 속초 조양 8.2도, 강릉 주문진 9.4도 등 10도를 밑도는 곳이 많았다.특히 평창산지와 태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한파특보는 관련 전산 데이터베이스(DB)가 체계적으로 구축된 2005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발표된 한파특보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전날보다 기온이 5도가량 떨어졌고, 일부 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