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장 빈자리 논란 속 트럼프 지지율 32%…히스패닉도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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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47_vUz6eaWg_166acccb252bdbd7f041eaf72363be4a594d526e.jpg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지원 유세장의 빈자리가 늘었다는 보도에 “수천 명이 자리가 없어 들어오지 못했다”며 공개 반박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2%로 정치 경력상 최저 수준에 머물고, 2024년 대선 승리에 힘을 보탰던 히스패닉 유권자까지 이탈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략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오하이오 유세장 사진을 올리며 “경기장은 위층까지 완전히 꽉 찼다”며 “수천 명이 들어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 집회에는 빈자리가 절대 없다.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빈자리처럼 보인 것은 위층 관객들이 아래층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앨라배마주 모빌을 찾아 중간선거 지원 유세를 했다. 모빌은 그가 대선 출마 초기인 2015년 약 3만 명을 끌어모으며 ‘트럼프 열풍’을 일으킨 상징적인 장소다. 하지만 이번에는 1만 석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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