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 구성원들 사이에서 국립공주대와 통합 관련 찬반 투표 부결 이후 재투표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조심스럽게 감지되고 있다. 대학본부의 구체적인 재투표 로드맵이 나오고 있지 않지만 대학 설립 후 처음으로 맞이한 통합 기회를 놓치지 말고 대학 발전기회로 삼자는 움직임들이다. 특히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30 프로젝트’ 통합신청서 제출 마감이 당초 10월 21일이 아닌 연말이라는 교육부 해석이 나옴에 따라 재투표에 대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6일 대학에 따르면 최근 학내 분위기 쇄신 등을 위해 주요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연구산학부총장에 김승범 교수, 대학원장에 이기택 교수, 교무처장에 명재진 교수, 기획처장에 정주영 교수, 사무국장에 이병채 교수 등을 임명했다.통합과정에서 나타난 학내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연구·교육·기획 등 대학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대학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통합 신청서 찬반 투표 이후 제기된 다양한 학내 의견을 조화롭게 수렴하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