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대홍수가 발생한 지 약 40일이 지난 가운데 네팔 당국이 긴급 상황을 제외한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피해 지역의 재건 및 복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5일(현지 시간) 카트만두포스트 등에 따르면 발렌드라 샤 총리는 이날 국가재난위험감축관리위원회 회의에서 관계 기관들에 필수 수색 작업은 계속하는 동시에 재건 및 복구 작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피해 지역 재건을 위한 504개 계획에 대해 5591억7000만 루피(약 4조8650억원)의 예산을 승인하도록 재무부에 권고했다. 샤 총리는 “가용한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해서 재난 관리 작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료할 것”이라며 “이 점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했다.국가비상작전센터(NEOC)의 책임자 파닌드라 파우델도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수색 및 구조 단계에서 수색 및 재활 단계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우델 책임자는 실종자들을 법적으로 사망자로 선언해 가족들이 보험, 은행 업무 등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