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北지뢰 ‘사고’ 규정하며 “공격으로 특정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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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156_fIiF5y3C_b3b2c2d2b821101ada838dc12d79c91fa511b886.jpg“지뢰가 고라니를 잡으려고 설치해 놓은 것은 아닐 것 아니냐.”(한동훈 무소속 의원)“아직은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7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수지(플라스틱) 반보병지뢰가 폭발해 우리 장병이 부상당한 것을 ‘사고’로 규정했다. 아직은 북한의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는 없다는 이유에서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지뢰 폭발이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 불의의 사고다(라고 말했는데). 아직 고의성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이해했다. 맞느냐’고 묻자 “예”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육군 25사단이 관할하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로 개척 작전을 수행하던 대대장(중령) 등 간부 2명이 지뢰 추정 폭발 사고로 발목 절단 등의 중상을 입었다. 나머지 1명은 경상으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정 장관은 같은 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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