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 매장 확장을 넘어선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동아일보가 함께 발굴한 ‘임팩트 프랜차이즈’를 소개하고, 수익성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창업 모델을 살펴본다.점심시간 식당에 들어가 샐러드 한 그릇을 주문한다. 채소와 토마토, 곡물 등이 담긴 한 끼 식사가 나온다. 소비자에게는 간편한 식사지만, 이 한 그릇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식재료를 기르는 농가부터 음식을 만드는 직원,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까지 여러 사람이 필요하다.와로 포케&샐러드(이하 와로)를 운영하는 오형래 와로 대표는 이 연결에 주목했다. 지역 농가에서 식재료를 공급받아 시즌 메뉴를 만들고, 가맹점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물류와 점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등 취약계층 청년에게는 외식업 현장에서 일하며 업무를 배울 기회도 제공한다.가맹점주 경험에서 시작한 샐러드 사업오형래 대표는 2015년 치킨전문점 가맹점으로 외식업을 시작했다. 체계적으로 잘 갖춰진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