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우크라, 韓이 대러제재 어긴것처럼 언급…신뢰 훼손하는 공개언급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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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156_26w3YVTM_64c63736412a25169725e7201171d647bfc474bc.jpg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양국이 갈등을 빚는 가운데 청와대는 7일 “우크라이나 측은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대한민국의 관련 정책을 왜곡하거나 국제적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공개적인 언급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가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를 인용해 거래 주체와 원산지, 최종구매자 등 핵심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개별 거래를 근거로 한국이 러시아의 연료난과 정제능력의 상실효과 완화에 도움을 줬고 이를 통해 기존의 대러시아 제재 정책에 배치되는 행동을 한 것처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사실과 다르며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블라디슬라우 블라시우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재 담당 보좌관이 6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에 한국이 러시아에 경유를 공급했다는 가디언 보도를 인용하며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한국이 취해온 대러 제재 정책의 기조와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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