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장동 50억 클럽’ 김수남 각하·최재경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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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156_OdgMWCjp_288b0b98d6f05c725a328d01fdbd1e123ece1c61.jpg‘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고발된 김수남 전 검찰총장이 올해 검찰에서 각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최재경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역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 전 총장과 최 전 수석을 비롯한 6명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들로부터 50억 원씩 받기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5년여 만에 이들에 대한 기소 여부 판단이 마무리됐다.7일 공소청 안팎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4월 최 전 수석에 대한 고발 건을 무혐의로 처분했고, 6월에는 김 전 총장 고발 건을 각하 처분했다. 각하란 고발 등이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해 수사기관이 구체적인 혐의를 따지지 않고 사건을 끝내는 절차다. 수사기관이 수사를 개시할 구체적 사유나 정황이 부족한 ‘추측성 고발’이라고 판단될 때 통상 각하 처분을 내린다. ‘50억 클럽’ 의혹은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김만배 씨가 정치인, 법조인, 경제계 인사 등 6명에게 개발 수익을 50억 원씩 나눠주려 했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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