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196칸 사들여 “200만원에 사라”…주민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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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156_s5JQEIMV_2100e9851eb45c55a39b76a8c400d9e6ca4cdb06.jpg중국의 한 여성이 아파트 단지 주차 공간 196면을 한꺼번에 사들인 뒤 웃돈을 붙여 되팔거나 임대해 수익을 올리자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주차 공간 대량 매입을 제한하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여성의 손을 들어줬다.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사건은 중국 후난성 창사시의 한 주거단지에서 발생했다. 이 주거단지는 2018년 완공돼 분양을 시작했지만 당시 상점과 학교, 대중교통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지역 개발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아파트와 주차공간 모두 수요가 많지 않았다.이때 우 씨 성을 가진 여성은 지역 당국의 개발계획을 확인한 뒤 향후 지역이 발전할 것으로 판단하고 개발업체로부터 주차 공간 196면을 한꺼번에 사들였다. 매입가는 1400만 위안(약 28억 원)으로, 해당 단지 전체 주차공간의 약 40%에 해당했다. 자금난을 겪던 개발업체는 우 씨의 대량 매입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예상대로 주변 지역이 빠르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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