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신혜가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황신혜는 7일 방송한 KBS 1TV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갑시다’에서 신계숙·양정아와 함께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연명의료 상담을 받았다.오래 전부터 연명 의료에 대해 생각을 해왔다는 황신혜는 설명을 들은 뒤 연명치료를 거부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그는 “기분이 참 그런 게 부모님을 위해서 이런 애기를 듣다가 이제는 자식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걸 하게 됐다는 거다”고 말했다.황신혜는 딸에게 전화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고 알렸다.그는 “오래 전부터 가족들하고 대화 많이 했다. 나는 너를 위해서 한 거다”고 했다.딸은 “그걸 내가 고맙다고 해야 할지 애매하다”고 답했다.황신혜는 “찝찝한 걸 해결해서 마음이 후련하다”고도 했다. 황신혜는 1963년생이다.양정아가 “마음에 계속 두고 있었구나”라고 하자 황신혜는 “몇 년 전부터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 피부에 와닿는 문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