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6개월간 총 454차례 외부와 접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평균 28.3번으로, 하루 한 번 꼴로 외부인을 만난 셈이다.8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는 정부 출범 시점인 2025년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일반 접견 81건, 변호인 접견 353건, 장소변경접견 20건 등 모두 454차례 접견했다. 같은 기간 주고받은 서신은 172차례로, 발신은 21차례, 수신은 151차례다.이 중 ‘장소변경접견’은 가림막 등 접촉 차단 시설이 없는 장소에서 하는 접견으로 ‘단독 접견’ 또는 ‘특별면회’로도 불린다. 주로 신체적·사회적 약자가 일반 접견실에서 겪는 불편을 덜기 위한 절차지만 민감한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 변호인 접견에도 활용된다. 이 전 지사의 경우 이재명 정부 출범 전에는 장소변경접견이 없는 달이 더 많았지만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2025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거의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