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소림축구 후속’에 반칙왕 ‘이화여자팀’ 등장…韓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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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감독 주성치(저우싱츠)가 25년 만에 선보인 ‘소림축구’ 후속작이 한국 여자축구를 연상시키는 팀을 부정적으로 묘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14일(현지시간) 펑파이신문·광명일보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쿵푸사커’(功夫女足··쿵푸여자축구)는 개봉 사흘 만에 누적 흥행 수입 6억 위안(약 131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배우 겸 감독 주성치가 2001년 ‘소림축구’의 흥행 공식을 계승한 작품으로, 6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코미디 영화다.● 한국 연상 팀 등장…반칙·위선 이미지 논란논란이 된 것은 극 중 등장하는 ‘이화여자 축구팀’이다.국내 유명 여자대학교를 연상시키는 이름의 이 팀은 경기 중 상대 선수를 먼저 가격하거나 발을 걸어 넘어뜨린 뒤 오히려 피해자인 척 행동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선수들이 경기 도중 화장을 고치거나 서클렌즈를 착용하는 장면, 어눌한 한국어로 “심판,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는 대사도 등장한다.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축구팬들 사이에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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