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동영 ‘DMZ 지뢰 공격 특정 불가’ 발언에 “즉각 경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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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490_JR1mvpUK_b81c905ed987ba2cdae78e9d6b38ac0d84f133b6.jpg국민의힘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을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대북 굴종의 화신”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질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9일 페이스북에 “김여정은 정 장관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북한의 DMZ 지뢰 도발에 대해 ‘한국의 관리 정동영이도 고의적 공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스스로 고백했다’고 주장했다”며 “우리 군의 최종 조사 결과마저 부정한 정 장관의 발언이 결국 북한의 침략 행위에 대한 책임을 면해주는 알리바이가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정 장관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DMZ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 “아직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원내대표는 “북한군 포로를 송환해 준 우크라이나에는 감정싸움으로 대사를 본국 소환하는 초강경 대응을 하면서 북한에는 철저히 비굴한 침묵으로 일관하는 아이러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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