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구 청학안벽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양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무사히 구조됐다.9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1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안벽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즐기던 70대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현장으로 구조 세력을 급파해 수색을 벌였으며, 신고 접수 7분 만인 오후 3시 38분께 현장에서 해당 인물을 무사히 구조했다.70대 인물은 평소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으로, 추락 당시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구조 직후 상태를 확인한 결과 별다른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해경은 현장에서 상태를 살핀 뒤 안심 조치하여 즉시 귀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