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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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490_DkceP4ux_3cb3cfee196c55e5db0998ab2807f1201ad9467b.jpg이재명 대통령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선조들이 지켜낸 한글을 이제 자유롭게 쓰고 있다”며 “광복 이후 한글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반포하신 지 580돌이 되는 한글날이자, 특히 일제 강점기였던 1926년 우리 선조들이 말과 글을 지키고자 처음 ‘가갸날’을 만든 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글은 나라의 얼굴이고, 말은 나라의 심장이다.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00년 전 선조들은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며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많은 선각자들은 일제의 탄압에도 우리 말과 글을 연구하고, 기록하고, 가르쳤다. 나라를 빼앗겼어도 우리의 정신과 정체성마저 잃을 수는 없다는 의지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린다’는 주시경 선생의 말을 소개하며 “이제 한글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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