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처형 생중계…이란·아프간 관행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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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490_v1C53Agx_9bedf6945c8145915b9c795361440138135d8597.jpg미국이 올해 군사 처형을 실시간 중계하려는 계획을 실행한다면, 공개적으로 사형을 집행하는 극소수 국가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국제사면위원회가 17개국에서 발생한 2700건의 사형 집행을 추적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공개적으로 사형을 집행한 국가는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두 나라 뿐이었다.국제사면위원회는 이란에서 11명이 공개 처형됐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6명이 처형됐으며 북한에서 공개 처형이 이뤄졌다는 제보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지난 3일 텍사스주 포트후드에서 총살형으로 처형될 예정인 포트후드 총격 사건 범인 니달 말리크 하산의 처형을 실시간 중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6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뤄지지 않았던 미군의 첫 사형 집행이다. 하산은 2009년 텍사스주 군 기지에서 총격을 가해 13명을 살해하고 32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미국은 거의 한 세기 전에 사형 집행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미국에서는 1930년대 이후 공개 처형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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