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불발에 ‘뒤끝’ 트럼프 “내가 남북한 전쟁도 막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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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25_1W6j3s0C_24ae53e59a63ba36c5556889ee17c06e06369e1b.jpg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데 대해 “미국에 수여하지 않은 것은 노르웨이와 그 밖의 모든 국가들이 미국을 어떻게 착취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일 뿐”이라며 “노르웨이의 지울 수 없는 오점”이라며 이같은 결정을 내린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를 강하게 비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오늘 노벨 평화상이 들어본 적도 없고, 아무도 몰랐던 한 사람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을 지낸 인권법 전문가 나비 필라이에 대해 “정체 불명의 인물(mystery person)”이라고도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8개의 전쟁을 끝냈다며 “이 여덟 번의 전쟁 중 어느 하나만으로도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각각의 전쟁에 대해 (하나씩) 노벨상을 8개 받았어야 했다”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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