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화장품이 뛰어난 사용감과 가격 대비 품질,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앞세워 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글로벌 뷰티 전문가 헬렌 더케이디트 대표와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는 지난 7일 구독자 약 27만명의 유튜브 채널 ‘함익병’에 공개된 영상에서 K뷰티의 성장 배경과 경쟁력을 짚었다.뉴욕에서 에스티로더·로레알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에서 약 10년간 근무한 헬렌 대표는 해외에서 달라진 K-뷰티의 위상을 강조했다.그는 “뉴욕에 있을 때는 K-뷰티라는 게 없었고, 한국 가게들의 작은 코너에 몇 가지 제품이 놓여 있는 정도였다”며 “지금은 세포라에도 K-뷰티 제품이 한 구간을 차지하고, 뉴욕 길거리를 걸어 다니기만 해도 그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K-뷰티가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로는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꼽았다. 헬렌 대표는 “일본 화장품은 조금 더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있었고, K-뷰티는 요즘 뜨겁게 성장하는 분야”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