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의 골프 등 사적 일정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두고 국정과 안보 문제 해결을 도외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회의를 열고 “해군 장병 관련 사고와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에도 이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골프장을 찾았다”며 “성남시장 시절 ‘대통령이 관저에 있었던 것만으로도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던 인물이 정작 대형 참사 보고를 받으면서 골프장에 가 있는 것은 ‘직무 포기’”라고 지적했다. 또 이 대통령의 빈번한 SNS 활동에 대해서도 “낮에는 잔디, 밤에는 스마트폰과 소통할 뿐 정작 국민들이 진정으로 듣고 싶어 하는 부동산 시장 불안, 주식 시장 이슈, 국정 난맥상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공격도 이어졌다. 야당 측은 한미동맹의 균열과 대북 경고 메시지 부재를 거론하며 외교안보 라인의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장 대표는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는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