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60 세대 사이에서 파크골프가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겨냥한 패션 상품도 잇따르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파크골프 라인 ‘파크로(PARCRO)’의 2026 가을·겨울(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협회 등록 회원 수는 2020년 4만5478명에서 지난해 22만9757명으로 5년 새 5배가량 늘었다. 파크로는 공원(Park)과 브랜드명(Crocodile Ladies)을 합친 이름의 애슬레저 라인이다. 시장 반응을 살핀 뒤 브랜드 출범 30주년인 올해 정식 캡슐 컬렉션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도심 공원에서 필드까지(Park to City)’다. 원색 위주의 필드웨어에서 벗어나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을 전면에 내세웠다. 회사 측은 스윙과 걷기 동작을 고려한 4방향 신축 소재와 방풍 기능 원사를 쓰고, 한국 여성 체형 데이터를 반영한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