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 첫 경기에서 무력하게 물러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다.김하성은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지난달 초 오른손 중지 염증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하성은 숱한 트레이드설, 방출설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빅리그에 복귀했다.하지만 올 시즌 내내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그는 복귀 첫 시리즈였던 지난 5~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3연전은 모두 결장했다.김하성은 전날(8일) 양키스전을 통해 부상 복귀 후 첫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두 타석 모두 침묵한 뒤 8회 교체됐다.이날 경기에서도 유격수 자리엔 신인 짐 자비스가 선택받았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067(75타수 5안타)이다.한편 애틀랜타는 8연승 뒤 양키스를 상대로 연패에 빠졌다.양키스는 2회말 2사 2루에 스펜서 존스의 적시타로 선취 득점을 냈다.애틀랜타는 5회초 마우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