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청’ 조승래 “송영길 출마 ‘반대’ 제출…우리당이 공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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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17310.2.jpg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8·17 전당대회 후보 자격 논란이 불거진 송영길 의원에게 선거 출마 자격을 예외적으로 부여하는 데 공개적으로 반대한다는 의견을 17일 밝혔다. 조 의원은 ‘친정청래계(친청계)’로 꼽힌다. 다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예외 의결에 대해선 동의한다고 했다. 두 후보에 대한 예외 허용은 당무위원회가 의결하는 대로 확정된다. 조 의원은 당무위원이자 정청래 전 대표 시절 당 사무총장을 지냈다.조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당무위원으로 피선거권 예외 의결에 대해 김용 당원에 대해선 ‘동의’, 송영길 당원에 대해선 ‘반대’로 서면의견을 제출했다”고 올렸다. 민주당 당규상 경선일이나 선거일로부터 6개월 이전까지 입당한 당원 중 1년 이내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에게만 전당대회 출마 자격이 주어진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 의원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2023년 탈당했다. 올해 2월 무죄가 확정된 이후 복당해 6개월을 충족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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